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 탄핵 발언에 대해 맹공을 가했다.복 예비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국민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복 예비후보는 “그간 막말로 구설수에 자주 올랐던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 탄핵 발언으로 여당이 일제히 성토하고 나선 가운데 국민들도 정치적인 금도를 넘어섰다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심 대표의 발언이 ‘촛불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 이하 도당)이 장기승 아산시의원이 제기한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초등학교 친구 30억원 수의계약 체결‘ 의혹 제기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도당은 30일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특혜성 수의계약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이실직고 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복 비서관의 아산시장 재임시절 의혹에 대해 맹비난했다.도당은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아산시장 재임시절 각종 추문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장기승 아산시의원(한)은 지난 27일 복 비서관이 시장 재임시절
자유한국당 장기승(초선, 가선거구) 아산시의원이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대한 저격을 이어갔다.장 의원은 27일 ‘복기왕 현) 청와대 정무비서관, 전) 아산시장 31억 2천여만원 수차례에 걸쳐 친구에게 수의계약으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방송인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료 논란에 이어 지속적으로 복 비서관을 정조준했다.장 의원은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아산시장 재임시절에 초등학교 동기동창이며 민주당 고위당직자인 이모 씨에게 2012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아산시 자전거 활성화 시설에 관한 민간위탁’에 대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잇단 구설에 휘말리면서 총선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 이하 도당)은 18일 ‘비서진 옷값 세금 유용 의혹,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석고대죄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복 비서관에 대해 맹공을 가했다.도당은 “망연자실, 털썩 주저앉고 싶은 심정이라”고 운을 뗀 후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아산시장 시절인 2016년과 2017년 피복비 예산을 전용해 비서실 직원들에게 2900만원 상당 의류를 선물한 의혹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면서 “2016년 이전에도 타
방송인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 논란이 충남 아산시에서도 진행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의 고액 강연 논란은 대전 대덕구와 충남 논산시에 충청권에서만 세 번째다.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 이하 도당)은 16일 ‘김제동 氏 아산 고액 강연,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직접 해명하고 사죄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내년 21대 총선 출마가 유력한 복 비서관을 정조준했다.도당은 “장기승(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4일 ‘김제동씨가 2017년 아산에서 두 차례 강연료로 총 270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운을 뗀 후